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명량 해전 (문단 편집) == 미디어 창작물 == [[임진왜란]]의 전투 중에서도 대단히 극적인 장면을 연출한 혈전이었으나 이 전투만을 소재로 한 창작물은 많지 않은 편이다. 유명한 것은 영화 [[명량]]. 창작하는 사람들, 아니 '''이순신 본인이 [[난중일기]]에 '이건 천행(기적)이다'라고 적었을 정도로''' [[어케이겼노|도대체 어떻게 이긴 건지 이해가 가지 않는 전투]]라서 오류도 많다. 그래서 역덕 사이에서 명량을 평가할 때 나오는 표현이 있다. 만약 명량 해전이 존재하지 않는 평행 세계에서, 명량 해전을 매우 상세하게 묘사한 창작물이 만들어진다면 '개연성과 핍진성이 한참 부족한 [[메리 수]]식 창작물'로 혹평을 받을 것이란 표현.[* 위의 명량 철쇄설이나 기타 이런저런 잡설들도 결국 이 때문에 생긴 것이라고 할 수 있다. 도대체 어떻게 이긴 건지 짐작이 안 되니 이런저런 추측이 생겼을 것이다.] 당장 명량 대첩 이후 이순신이 맨 먼저 한 일은 승리를 자축하는 것도, 재공격에 대비하는 것도 아니고 당장 흩어진 판옥선과 수군 병력을 다시 모으는 것이었다. 영화 "명량"은 영화를 만드는 당시에도 역사고증을 위해 부른 전문가들이 점점 고증과는 상관없이 한국판 [[300(영화)|300]]을 만드는 판에 질려서 도중하차한 만큼, 아직까지도 역사고증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쓴 소리를 듣는 중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